鄰家有女初長成，說說《親切的金子》時期的韓國童星金裕貞。
그녀는 쟁쟁한 아역배우 출신 중에도 단연 눈에 띈다.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했기 때문.
在響噹噹的兒童演員中，她也是當之無愧的。 因為她不僅擁有可愛的外貌，還兼備了紮實的演技。
어느덧 훌쩍 자라 성인 연기 신고식까지 무사히 마친 그녀. 오늘의 주인공은 배우 김유정이다.
不知不覺長大成人，順利結束表演申告儀式的她，今天的主人公是演員金裕貞。
김유정은 2003년 CF로 데뷔했다. 당시에 대해 "솔직히 데뷔 때 기억이 나진 않는다"고 전했다. 데뷔 당시 김유정의 나이는 4세.
金裕貞在2003年以CF出道。對於當時的情況，說:"說實話，不記得我出道時的事情。” 出道當時金裕貞的年齡是4歲。
이후 ‘일지매’, ‘해를품은 달’, ‘메이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커리어를 쌓았다. 덕분에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에서 모두 아역상을 수상한 경력까지. (!!!)
之後通過《一枝梅》，《擁抱太陽的月亮》，《May Queen》等多樣的電視劇和電影積累了經驗。 得益於此，在KBS，MBC，SBS等3大電視臺都獲得了兒童演員獎。 (!!!)
그렇다면 그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첫’ 작품은 무엇일까.
那麼對她印象最深的第一部作品是什麼呢?
과거 한 인터뷰에 따르면, 김유정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언급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2005년도 작품으로 당시 김유정 나이는 6세였다. 김유정은 극중 납치되는 아이로 등장한 바 있다.
據過去某採訪，金裕貞提到了樸贊鬱導演的電影《親切的金子》。 電影《親切的金子》是2005年的作品，當時金裕貞的年齡是6歲。金裕貞在劇中扮演被綁架的孩子。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기억나는 이유가 있어요. 대사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걸 다 외워서 갔어요. 폐건물 같은 곳에서 찍었는데 내 앞에 정말 무서운 분이 계셨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우느라 대사를 한 마디도 못해서 엄마한테 혼났죠. 그 감정이 아직까지 생각나요.”
"現在也記憶猶新。讓我有想起來的理由。臺詞很多，背熟了之後就開拍了。 是在一個像廢建築物一樣的地方拍攝的，在我面前有一位非常可怕的人。 因為太害怕了，哭哭啼啼地連一句臺詞都沒說，還被媽媽罵了。那種感情至今還記得。"
나중에 들어보니 그가 그리도 무서워했던 인물은 다름 아닌 배우 최민식.
後來才發現，她非常害怕的人物就是演員崔岷植。
김유정은 "그 뒤로 최민식 선배님을 만난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해도 무섭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金裕貞說:"之後就沒見過崔岷植前輩，現在想想也很害怕。"
우리는 ‘친절한 금자씨’ 외에도 영화 ‘추격자’(2008)에 주목했다.
除了《親切的金子》以外，受到關注的電影還有《追擊者》(2008)。
당시 김유정은 연쇄살인범에게 엄마를 잃은 은지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9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박또박 대사를 하며 놀라운 감정 연기를 선보인 것.
當時，金裕貞飾演因為連環殺人犯而失去母親的恩智一角，受到了人們的關注。她雖然只有9歲，但依然清晰地說出臺詞，展示了驚人的感情演技。
역시나.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더니. 딱 김유정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果然，能成氣候的樹從枝葉開始就不同。這不就是對金裕貞說的話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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