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강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兒童演員金康勳出演了《認識的哥哥》，展現了綜藝大勢的面貌。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김혜윤, 김강훈, 그룹 SF9의 로운·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4日下午播出的JTBC《認識的哥哥》中,金惠允，金康勳，SF9組合的路雲，澯熙，宇宙少女苞娜作為轉學生出演。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강훈은 어른 출연자 못지않게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 '아형' 멤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特別是KBS2《山茶花開時》中飾演孔孝真的兒子“必九”的演員金康勳，和成人演員一樣熟練地引導了對話，讓認哥成員們露出微笑。
평소 '아는 형님'의 열렬한 팬인 김강훈은 프로그램의 전학생 컨셉과 반말을 사용한다는 룰을 파악하고 있었다. 김강훈은 강호동에게 "호동아, 시후 잘 지내?"라고 당당하게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2009년생인 김강훈이 강호동의 아들 시후와 12세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平時作為《認識的哥哥》的忠實粉絲，金康勳掌握著節目的轉學生概念和使用非敬語的規則。 金康勳向姜虎東堂堂正正地問候道：“虎東啊，過得好嗎？”，接下來2009年出生的金康勳與姜虎東的兒子時厚是12歲同齡朋友的事實被公開後，讓出演者爆笑不已。
또 김강훈은 "호동아, 상민아, 수근아, 장훈아, 무슨 학생이 결혼을 해! 왜 나만 두고 다 결혼만 해"라며 '동백꽃 필 무렵'의 명대사를 읊었고, 이수근은 "근데 여기서 결혼한 사람 나랑 호동이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김강훈은 "아니, (장훈이랑 상민이) 결혼했었잖아"라며 정곡을 찔렀고, 이수근은 "그게 너희들한테까지 소문이 났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金康勳還說：“虎東啊，尚敏啊，秀根啊，章勳啊，學生結什麼婚呢！為什麼只留下我一個人，都結婚了”並吟誦了《山茶花開時》中的經典臺詞，李秀根表示：“但是在這裡結婚的人只有我和虎東。”對此，金康勳說“不是，(章勳和尚敏)不是結婚了嗎”，李秀根說“這個連連你們也知道了嗎？”
이날 방송에선 김강훈은 여자친구를 향한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기 최고지?"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김강훈은 "아니, 나 여자친구 있잖아"라고 답했다.
在當天的節目中，金康勳還表達了向著女朋友的羞澀的心。 當成員們問到“人氣是最高的吧？”的時候，金章勳說“不是，我不是有女朋友了嘛”。
김강훈은 여자친구와 같은 반이냐는 질문에 "응, 반장"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멤버들은 영상 편지를 쓰라는 요청에 "민서야. 고마워"라고 말한 후 수줍어하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當問道金康勳是否和女友同班時，他不好意思地說：“嗯,班長。”成員們要求他寫視頻信件時，他說“敏書啊，謝謝你”，然後羞澀地低下頭，引得現場笑聲一片。
김강훈은 2013년 MBC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데뷔한 잔뼈굵은 아역 배우다.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의 아들 필구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남자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金康勳通過2013年MBCevery1綜藝節目《從今天開始爸爸媽媽》出道，是一個非常有經歷的兒童演員。 在去年結束放映的KBS2電視劇《山茶花開時》中飾演冬柏的兒子必九而獲得大眾喜愛，接著又在《2019KBS演技大賞》中獲得了男青少年演技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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