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민재 "한석규 내게 김사부같은 선배, 시즌3도 무조건 하고 싶어"
“浪漫醫生”金珉載：“韓石圭”對我來說就是和金師傅一樣的前輩，很想演第3季
배우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나 고민이 많은 시절에 답을 얻었고, 시즌2를 함께하며 성장했다.
演員金珉載遇見了“浪漫醫生金師傅”這部作品，在自己有很多煩惱的時候得到了答案，並和第2季共同成長。
김민재는 26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생긴다면 너무 하고 싶었다. 시즌2를 끝내고 나니 시즌3도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2月26號上午，金珉載在首爾市江南區新沙洞接受了關於SBS電視劇“浪漫醫生金師傅2”的終映採訪。他表示：“第一季結束後有了第二季的時候，我當時就特別想演。現在第二季一結束，我又開始期待能演第三季了。”
"시즌3를 한다면 무조건 할 거 같아요.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된 것은 없지만 배우들이 현장에서 계속 제작진들에게 부탁했을 정도에요. 배우로서 재밌는 드라마를 찍는다는 건 큰 축복인 거 같아요. 모든 배우들이 느끼는 거 같아요."
“有第三季的話我是一定想演的。雖然還沒有具體落實，但演員們在現場一直在拜託製作組。作為演員來說，能拍有趣的電視劇也是很大的福氣。我們所有演員好像都這樣認為。”
김민재는 시즌1과 2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무래도 수술신을 찍을 때 좀 더 익숙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점이 있더라"라며 "아무래도 여러 작업을 하고 다들 다시 뭉친거라 뭔가 집에 왔을때처럼 애틋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로 고백했다.
說道第一季和第二季的差別，金珉載說道：“應該要數第二季的手術戲可以更熟練更快地展開了吧。”他坦言：“不管怎麼說，大家準備了很久，又重新聚在了一起，就有一種回家的感覺，心裡暖暖的。”
김민재는 시즌2를 함께하며 한석규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다며 "감당할 만큼만 아팠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너무 연기자분들이 연기를 할때 자기의 살을 긁는 그런 순간들이 많다면서 그걸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아팠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준 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金珉載表示，自己從一同出演第二季的韓石圭那兒得到了很多好的建議。“他對我說過，疼到自己能忍受的程度就好了。因為演員們在演戲的時候經常需要掐自己，前輩對我說，掐自己的時候疼到自己能忍受的程度是最好的，這讓我記憶深刻。”
"박은탁에게 김사부라는 존재가, 김민재에게는 한석규라는 존재와 같다. 최고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나중에 저런 선배님이 되어야지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선배님이 현장에 오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별일 없지'였어요. 요즘 뭐가 힘든지를 항상 물어봐주세요."
“劇中金師傅對於樸恩卓的意義與現實中韓石圭對於金珉載的意義是一樣的。雖然也許不能說是最最重要的，但是真的非常非常感謝。韓石圭前輩讓我產生了‘以後也要成為這樣的前輩’的想法。前輩到現場來說得最多的一句話就是‘一切還好吧？’最近他經常問我辛不辛苦。”
김민재는 앞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배우로서 업적을 잘 표현해주는 단어인 것 같다"며 "그만큼 좋은 수식어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金珉載表示自己未來想要成為“值得信賴的演員”。他說，“希望自己作為演員的表現能夠得到大家的認可，值得信賴是一個很好的修飾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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