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論是演員,還是Rapper,或者是綜藝人,蘇志燮都能遊刃有餘的掌握,並且完美詮釋,如此完美的“男神”,怎能不讓觀眾為之心動?
배우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로 관객들과 만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演員蘇志燮最近攜電影《現在去見你》(導演李章勳)與觀眾見面,影片也在熱映中。
일본의 동명 소설 및 영화를 리메이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소지섭과 손예진의 만남,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감성영화이자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由日本同名小說改編,電影《現在去見你》主要講述了妻子秀兒(孫藝珍飾)在死後一年重新復活,出現在失去記憶的丈夫佑鎮(蘇志燮飾)面前的故事。影片題材十分感性,加上強大的主演陣容,劇中優美的風景和看點十足的找回記憶,所以深受觀眾的喜愛。
특히 우진 역의 소지섭은 최근 작품인 영화 '군함도' 속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영화 '사도' 속 묵직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감성적인 멜로도 관객들과 만나 더욱 눈길을 끈다.
特別是飾演佑鎮的蘇志燮擺脫了在電影《軍艦島》中強大的領袖氣場和《思悼》中沉重的氛圍,久違的出演了愛情題材的電影,讓觀眾更為期待。
시간이 흘러도 대중으로부터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소지섭. 배우 외길인생을 걸을 것만 같은 소지섭이지만, 의외로 힙합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수차례 래퍼로서 대중과 만나기도 했고, 이제는 예능인 소지섭의 모습을 보여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뭘 해도 대중의관심을 받는 배우, 래퍼, 예능인 소지섭의 모습을 살펴봤다.
即使時光流逝,但是蘇志燮依然受到大眾的喜愛,雖然在演員的道路上走了很多年,但因為對Hip-Hop感興趣而成為Rapper卻是個意外,現在蘇志燮更是以藝人的身份出現在大眾視線中。無論做什麼都會引起大眾關注的演員/Rapper/藝人,下面讓我們一起走近蘇志燮吧!
배우 소지섭
演員蘇志燮
데뷔 전 수영선수로 두각을 보였었던 소지섭은 지난 1995년 청바지 브렌드 모델로 발탁된 후 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소지섭은 수많은 단막극을 비롯해 드라마 '맛있는 청혼' '여자만세' '로펌' '유리구두' '천년지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프를 쌓았다. 그리고 연예계 데뷔 9년만에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 강인욱 역으로 출연하면서 하지원, 조인성 등과 함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蘇志燮在出道前曾是一名游泳運動員,1995年,他成為了某牛仔褲品牌的代言人,從此進入了演藝圈。之後蘇志燮開始演一些獨幕劇,並出演了《美味的青春》、《女人萬歲》、《律師事務所》、《玻璃鞋》、《千年之愛》等電視劇,漸漸地積累了許多經驗。出道九年後,蘇志燮出演了SBS電視劇《巴厘島的故事》,飾演姜仁旭,與河智苑、趙寅成一起躋身為韓國一線明星。
그리고 같은 해 소지섭은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하다'에서 차무혁 역을 맡아 '미사 폐인'을 만들어내면서 배우로서 확고하게 자신의 자리를 다졌다. 당시 차무혁 캐릭터는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이키며 많은 방송에서 그를 패러디하고 "나랑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나랑 밥 먹을래, 나랑 잘래. 나랑 밥 먹을래, 나랑 살래. 나랑 밥 먹을래, 나랑 죽을래"라는 그의 대사는 십 수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에 뇌리에 박혀있다.
同年,蘇志燮在KBS 2TV 電視劇《對不起我愛你》中飾演車武赫一角,塑造了一個“彌撒廢柴”的角色,更加鞏固了自己的演藝地位。當時車武赫這個角色獲得了非常高的人氣,許多節目都模仿他的名臺詞,“是吃飯還是要和我親親?是吃飯還是要和我一起睡?是吃飯還是要和我一起生活?是吃飯還是要和我一起死?”,即使過了數十年還是深入人心。
소지섭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후에도 캐릭터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갔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 '로드 넘버원' '유령' 등 소지섭 특유의 묵직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에서부터,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와 같이 은근히 코믹 요소를 담고 있는 능청스러운 캐릭터까지 다양한게 소화했다.
雖然成為了一線明星,但蘇志燮依然挑戰了許多角色。從《該隱與亞伯》、《一號國道》、《幽靈》等展現他成熟魅力的作品,到《主君的太陽》、《Oh My Venus》等具有喜劇元素的影視作品,蘇志燮都一一消化了角色並完美演繹。
그리고 그는 브라운관은 물론이고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갔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조직폭력배 이깡패 역할를 맡아서 거친 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회사원'에서 그는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살인청부업자 지형도 캐릭터를 맡아 왜 그가 '소간지'로 불리는지 알 수 있게끔했다. 이어 소지섭은 영화 '사도'에 정조 역으로 출연해 특별출연임에도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보여줬고, '군함도' 그리고 2018년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까지 연이어 배우로서 흥행을 기록했다. 그리고 소지섭은 올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不僅是電視劇,蘇志燮在大熒幕中也有精彩的表現。2008年在電影《電影就是電影》中蘇志燮飾演黑社會組織成員姜培,展現了非常有男子氣概的一面。2012年的電影《上班族》中,蘇志燮飾演的角色池炯道表面上看起來是個普通的上班族,但其實是職業殺手,看完電影你就會知道為什麼大家叫他“男神”了。此外蘇志燮還出演了《思悼》中的正祖,即使是特別出演也是存在感滿滿,《軍艦島》和18年上映的《現在去見你》也創下了不錯的票房。下半年將在MBC播出的新電視劇《我身後的Teriouse》中,蘇志燮將變身國情院要員,與觀眾見面。
래퍼 소지섭
Rapper蘇志燮
소지섭이 생각지도 못하게 래퍼로도 변신했다. 팬들은 래퍼로 활동하는 소지섭의 모습에 우스갯소리로 '래퍼는 넣어둬~'라고 말하며 걱정했지만, 힙합을 향한 소지섭의 일편단심 사랑에 팬들도 이제는 함께 즐기고 있는 듯하다. 지난 2008년 '고독한 인생'을 시작으로 'Pick Up Line' '북쪽왕관자리' '6시...운동장' '18 years' 'So Ganzi' '콜라병 BABY' '있으면 돼'까지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내놓으면서 '래퍼 소지섭'으로서도 꾸준히 활동화고 있다.
誰也想不到蘇志燮會成為一個Rapper。粉絲們在聽說蘇志燮要以Rapper身份活動的時候紛紛開玩笑說“Rapper還是放一邊吧!”,但是對Hip-Hop一片丹心的蘇志燮讓粉絲也享受其中了。2008年他發表了《孤獨的人生》、《Pick Up Line》、《北冕座》、《6點運動場》、《18年》、《So Ganzi》、《可樂瓶BABY》、《只要你在身邊》等多種風格的音樂作品,以“Rapper蘇志燮”的身份在演藝圈中活動。
소지섭은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닌, 매 작품마다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심혈을 기울이며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특시 소지섭은 음악을 통해서 방송에서는 털어놓지 못하는 말들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기도 한다.
蘇志燮不只是單純地商演,每個作品他都會與知名音樂人一起創作,耗費心血完成。特別是蘇志燮將在電視上沒有表達的話用音樂的方式展現了出來。
그러면서도 소지섭은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는 소지섭의 색다른 모습을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서하기도. 이런 소지섭의 매력이 단연 돋보인 노래는 '콜라병 BABY'다. '큐티 섹시'라는 콘셉트의 '콜라병 BABY'를 통해 소지섭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함께 묘하게 성(姓)적 매력을 어필하면서 대중을 자극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蘇志燮在電視劇和電影中沒有展現的魅力通過自己音樂的MV展現了出來。其中最突出的作品就是《可樂瓶BABY》,通過主打“可愛性感”概念的《可樂瓶BABY》中,蘇志燮展現了活潑頑皮的反轉魅力,在觀眾中引起了巨大的反響。
예능인 소지섭
藝人蘇志燮
소지섭이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으로 나영석PD와 손잡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게스트가 아닌 고정으로출연을 하는 것은 지난 2000에 방송댔던 SBS '뷰티플라이프 - 대한해협' 이후 무려 18년만이다.
蘇志燮與PD羅英錫攜手,出演了tvN綜藝節目《林中小屋》,上次他作為固定嘉賓參加節目還是在2000年的SBS節目《大韓海峽——美麗生活》,距今已經18年了。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행복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나무와 넓은 들판으로 둘러싸여 속세와 단절된 듯한 이들 집은 물론, 사슴, 곤충, 새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에서 자발적으로 고립 된 채 시간을 보내는 소지섭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自然獨立紀錄片《林中小屋》是一檔遠離都市忙碌生活,挑戰林中生活的綜藝節目。與塵囂隔絕,被樹林和田野包圍,與小鹿、昆蟲、小鳥為伴,感受自然的魅力,蘇志燮在林中小屋獨自生活的預告片播出以後引起了人們的關注。
특히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소지섭이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보여준 뜻밖의 예능감 덕분에 '숲속의 작은 집'에서 보여줄 예능인 소지섭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절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지 않은 소지섭은 당시 '무한도전'에서 마치 원래 멤버 중 한 명인것 처럼 망가짐을 불사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전매력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그리고 예능감까지 갖춘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소지섭은 또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特別是在2011年和2013年,蘇志燮在出演MBC綜藝《無限挑戰》的時候,展現出了人們意想不到的綜藝感,所以他在《林中小屋》的表現更讓人期待。當時蘇志燮在《無限挑戰》中不惜自毀形象,看起來就像無挑成員中的一員,展現了反轉魅力,帶給了觀眾歡樂。演技和音樂都不在話下,極富綜藝感的蘇志燮這次又會帶來怎樣的表現備受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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