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藝人為滴滴被害女性哀悼。
중국 차량 공유서비스 디디추싱(滴滴出行)의 카풀서비스를 이용한 여성 고객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3개월 만에 다시 발생하자 중국 연예인들이 피해자를 애도하며 디디추싱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中國車輛共享服務滴滴出行順風車女性顧客被害事件三個月內再次發生，中國藝人們為受害者哀悼，對於滴滴出行的譴責之聲日益高漲。
27일 중국 톱스타 장쯔이(章子怡)는 자신의 웨이보에 "디디추싱(滴滴出行)의 디(滴)가 피를 흐르게 한다는 '디쉐'(滴血)의 '디'(滴)인가"며 게재했다. 또 중국 배우 왕촨쥔(王傳君)도 디디추싱 앱을 삭제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삭제한다고 변하는 게 있을까. 하지만 계속 남겨 둬야 하겠는가"라고 적었다.
27日，中國頂級明星章子怡在自己的微博中上傳文字““那是讓人滴血的‘滴’嗎？”中國演員王傳君也上傳了卸載滴滴APP的截圖，表示“刪了也不會變好的，對吧？難道還要一直留著麼？”。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서 열연을 보였던 마쓰춘(馬思純)도 "지옥에 없는 마귀가 인간계에 있네요.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신을 항상 보호해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디디추싱의 보이콧을 선언했다.
出演了中國電影《七月與安生》的馬思純也上傳了文字“地獄空蕩蕩，魔鬼在人間。就算保護自己，恐是無助”，表達了對滴滴出行的抵制。
지난 24일 디디추싱의 카풀서비스를 이용한 여성고객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3개월 만에 다시 발생했다. 현재 디디추싱의 카풀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24日，使用滴滴出行順風車服務的女性顧客慘遭殺害，這是3月內的第二起。現在滴滴出行的順風車服務處於停止的狀態。
網友評論
1滴滴出行的司機和kakao taxi的司機在比誰更可怕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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