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金槍魚基金會?不靠捕撈靠養殖,養殖“資格證”有待開放

참치 펀드라고 해서요. 참다랑어 양식에 투자하는 펀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먼 바다까지 가서 잡는 참치가 아니라 직접 길러먹는 참치를 늘리는 데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基金名為金槍魚基金。投資藍鰭金槍魚養殖的基金是韓國首例。

不是為了從遠海捕撈的金槍魚,

而是為了增大自我養殖的金槍魚而進行的投資。

【韓國】金槍魚基金會?不靠捕撈靠養殖,養殖“資格證”有待開放

흔히 '참치'라고 하는 다랑어는 원양어업의 꽃으로 불립니다.

지난 6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참치 양식에 투자하는 사모펀드가 출범했습니다.

50억 원 규모로 BNK금융지주 계열사가 40억 원, 남평참다랑어영어조합법인이 10억 원을 냈습니다.

常常使用“金槍魚”來稱呼的吞拿魚被稱作遠洋漁業之花。

6日,韓國成立了首次投資金槍魚的基金。

總50億韓元規模,BNK金融控股分公司為40億韓元,

南平藍魚組合法人為10億韓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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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은 통영의 욕지도 양식장에서 참치 새끼를 사서 키우는데 쓰입니다

投資金用於從統營欲知島養殖場購買的金槍魚幼苗進行養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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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뒤 양식한 참치가 충분히 자라면 시중에 팔아 투자금을 상환합니다.

참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참치 수입량은 최근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3年後,養殖的金槍魚真正長大後,

會賣到市面上來補還投資金。

隨著購買金槍魚的消費者增加,

金槍魚的進口量在最近5年裡增加了近2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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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槍魚進口量

하지만 세계적으로 참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획량을 제한하면서 '잡는 참치'는 줄고 '길러 먹는 참치'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但是世界範圍內,為了保護金槍魚資源限制捕撈量,

總體趨勢是“抓來吃的金槍魚”減少,“養殖來吃的槍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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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金槍魚生產量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5년 양식에 성공해 지난해 처음 양식 참치가 출하됐지만, 참치 양식장은 아직 3곳 뿐입니다.

바다에 양식장을 만드는데도 돈이 많이 들고, 상품성 있는 크기로 키우는데 2년 넘게 걸려서 영세 어민들이 뛰어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在韓國,2015年養殖成功,去年首次推出養殖金槍魚,

但是隻有3個養殖場。

因為在海上養殖場要花很多錢,

達到販賣標準要花超過兩年的時間養殖,小漁民很難進軍。

【韓國】金槍魚基金會?不靠捕撈靠養殖,養殖“資格證”有待開放

대기업이 양식업에 진출하는 것도 법으로 막혀 있습니다.

해수부는 투자금이 많이 드는 어종에 한해 대기업에도 양식업 면허를 내줄 방침입니다.

但大企業進軍養殖業又被法律限制。

海水部計劃只對需要大量投資的魚種提供養殖資格證。

【韓國】金槍魚基金會?不靠捕撈靠養殖,養殖“資格證”有待開放

圖片字幕:[金陽水/海洋水產部副部長(上個月12日):有些企業曾說過要嘗試金槍魚或者鮭魚之類的東西。如果韓國開放這些種類,這些公司可能會感興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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