魅力男神金南佶:從小配角到大男主

우리가 소위 잘 자랐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아역 배우들에게 그렇게 말하는데요. 우리가 어릴 적에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이 커보니까 '너무 잘 자라줬을 때'도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의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배우 김날길입니다. 우리에겐 야성적이고 남자다운 매력으로 브라운관도, 스크린도 휘어잡는 배우인데요. 이 배우도 이렇게 학생이던 시절이 있었겠죠? 그래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이런 학생이 지금의 김남길이 되는 걸 말이죠.

有些我們所謂的好好長大了的人,常常是針對童星演員而言。我們在小時候完全意想不到的人長大一看,長得實在太好了的時候也總這樣說。但是似乎也有出人意料的時候,演員金南佶就是如此。他是一位用野性、男人的魅力掌控熒屏的演員。這位演員也曾有過這樣的學生時代吧?所以小編就瞭解了一下。就是這樣的學生成為了現在的金南佶。

魅力男神金南佶:从小配角到大男主
魅力男神金南佶:从小配角到大男主

누구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등학교 졸업사진입니다. 앞서 말했듯 김남길의 졸업사진이죠. 더벅머리에 앳된 소년의 모습이 왠지 낯설기도 합니다. 물론 자세히 뜯어보면 지금의 모습이 남아있지만요. 이때는 지금처럼 김남길하면 다 알 만큼 유명한 배우가 될지 몰랐겠죠. 이때부터 떡잎을 알아봤다면 선구안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여느 학생과 다를 바 없었던 고등학생 시절입니다. 그래도 더벅머리 나름 잘 소화하지 않았나요?

看到這張高中畢業的照片,會有人問到“這是誰”。正如前面所說,這是金南佶的畢業照片。有著一頭蓬髮的稚嫩少年的模樣不知怎的竟讓人有些陌生。當然,如果仔細看,確實還有現在的影子。那個時候誰會想到金南佶會成為現在人盡皆知的有名演員呢?如果有人那個時候就預想到現在,似乎不得不承認他的好眼光。那是沒有什麼與眾不同的高中學生時代。即使如此,他也很好地駕馭了蓬頭吧?

魅力男神金南佶:从小配角到大男主

김남길은 2003년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사실 공채 전에도 브라운관에 잠시 얼굴 비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스쳐 지나갔는데 기억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학교 시즌 1'에서 잠시 등장했습니다. 아파치 친구 민수역으로 말이죠. 오래된 만큼 자료 찾긴 어려웠지만요.

金南佶以2003年MBC公開錄用的演員身份正式出道。其實據說在公開錄用之前他也曾在電視上露過面。不過只是一閃而過,不知道還有沒有人記得,他曾在韓劇《學校第一季》中有過短暫出演。由於時間過去太久了,所以很難找到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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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탤런트가 된 후 2004년부터는 차차 꾸준히 활동해나갑니다. 단역부터 말이죠. 2004년 영화 '하류인생'에서 임시검문하는 경찰로 등장한 김남길, 잠시라고 해도 경찰로 나왔다는 거 너무 좋지 않나요? 물론 오래된 작품에 단역이었던 만큼 자료를 찾긴 어려웠지만요. 이때부터 알아보신 분이라면 아마 이렇게 잘 될 걸 짐작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成為公開錄用的演員後,他在2004年開始從配角做起,逐漸持續在演藝界活動。2004年金南佶在電影《下流人生》中作為臨時審問的警察出演,儘管短暫,但作為警察出鏡也很不錯了。當然,由於是在很久之前的作品中擔任配角,所以很難找到資料。從這時開始,也許慧眼識珠的人已經猜測到他以後肯定會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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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은 다음 해인 2005년부터는 조금 더 굵직한 역할을 맡기 시작합니다. 드라마 이름부터가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김남길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굳세어라 금순아'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ㅇ순이가 유행처럼 이름으로 등장했었죠!

金南佶在2005年開始扮演起有分量的角色。似乎從電視劇的名字開始就給人熟悉感。金南佶在韓劇《我是金三順》和《加油!金順》中作為配角出演。當時“xx順”成為了很流行的名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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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굵직한 역할을 차지하기 시작했다면 2006년에 김남길은 더욱 열 일 했습니다. 단역, 조연은 물론이고 두 작품이나 주연을 맡았습니다. 작품 '후회하지 않아'와 '굿바이 솔로'에서 였죠. 엄청 잘되진 않았더라도 김남길에겐 뜻있던 시절일 것 같습니다.

如果說金南佶從2005年開始擔任有分量的角色,那麼2006年他就更努力工作了。除了小角色、配角,他還擔任了兩部作品的主演,那就是“不後悔”和“再見,獨奏”。儘管作品沒有很火,但對於金南佶來說似乎是很有意義的時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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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에 대부분 알 것 같은 드라마 '연인'에 조연 태산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기억하실까요? 존재감 제대로 드러냈었죠. 그리고 당시 잘 나가던 예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同年,他還在大部分人都應該知道的韓劇《戀人》中作為配角泰山出演,還記得那個時候嗎?他著實凸顯了存在感。並且他還出演了當時很火的綜藝節目《膝蓋道士》,讓人記憶猶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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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지나 2009년, 김남길에게 한 획을 그은 시기가 왔습니다. 이때 드라마 '선덕여왕'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비담앓이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이 작품을 만나면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킨 것은 물론 연기력까지 입증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꽃길 시작이었죠.

到了2009年,金南佶迎來了轉折期。如果還記得韓劇《善德女王》的觀眾應該至少看到過一次毗曇。隨著這部作品的面世,他不僅被大家記住,並且演技也得到了認可。也就是說,他的演藝事業更上了一層樓。

魅力男神金南佶:从小配角到大男主

김남길이 아닌 비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는데요. 그 인기를 입증하는 것처럼 2009년 남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축하를 건넵니다. 올바른 배우 성장의 모범사례죠.

他演技非常好,好到讓人覺得毗曇這個角色非他莫屬。2009年他意氣風發,同時斬獲“男演員獎”和“最佳情侶獎”,實力印證了他的人氣。

魅力男神金南佶:从小配角到大男主

2017년에는 정말 코믹 연기도 재미있게 소화하며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남자 주인공 허임으로 멋지게 활약했습니다. 똑똑하고 멋있는 한의사였다가, 허풍쟁이 장난꾸러기 같기도 한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심쿵 하고 말았거든요. 말 그대로 명불허전 김남길이었습니다. 누가 이의를 제기할까요?

2017年,他完美詮釋了喜劇角色,帥氣出演韓劇《名不虛傳》中的男主角許林。金南佶在劇中雖是聰明帥氣的韓醫師,卻又似乎愛吹牛皮、搞惡作劇,這樣的他又讓觀眾心動不止。真是名不虛傳的金南佶。大家都這樣認為吧?

魅力男神金南佶:从小配角到大男主

요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것만 같습니다. 열혈사제의 김남길, 주연 김해일로 활약하며 크게 활약했죠. 시청률도 20%를 넘기며 잘 나가는 드라마를 이끈 주역이 됐습니다. 배우 개인적으로는 매력을 한 번 더 입증했고 말이죠. 항상 리즈갱신하는 배우가 바로 김남길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 또 갱신될 그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最近,他似乎又迎來了全盛期。熱血司祭中,金南佶作為主演金海日又一次活躍在觀眾視野。該劇收視率也超過了20%,金南佶成為了引領當紅韓劇的主角,又一次印證了作為演員的個人魅力。不斷超越自己的演員大概就是金南佶了吧。期待未來再一次超越自己的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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