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最甜的明星夫婦除了池城和李寶英還有誰?

장수 커플에서 잉꼬부부로

從長壽情侶到恩愛夫婦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가 있다. 또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연인들 사이의 사랑이라는 건, 뜨거웠던 게 언제였냐는 듯 변해 버리기 쉽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는 스타들도 있다. 5년 열애 정도는 기본이고, 10년, 15년 열애를 넘어 20여 년 가까이 열애를 이어온 이들도 있을 정도다. 개중에는 첫사랑과의 장수 열애 후 결혼하여 평생을 한 상대만 바라보고 사는 이들도 존재한다. 오늘은 이와 같이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 10인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有名為“愛情是移動的”的著名廣告文案。還有“愛情的有效期是3年”的說法。就這樣戀人之間存在著“愛情的有效期是3年”的說法。這意味著戀人之間所謂的愛情曾經火熱過,但也不知何時會輕易的改變。但是真的不變的相愛著的明星們。五年的熱戀是基本,10年,甚至有超過15年戀愛,相戀將近20多年。其中,與初戀的長壽戀愛後結婚,一輩子只看對方一個人,這樣的人事存在的。今天我們一起來看看在長時間戀愛之後,結下百年佳約的10位明星吧。

김동현

金東賢

격투기 선수활동과 함께 방송활동도 겸하고 있는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 씨와 10년이 넘는 열애 끝에 지난2018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동현은 “11년 동안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정이 많이 쌓였다. 나이가 어린 편인데도 헌신적으로 내조해줬다”라며 아내 송하율 씨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동현 역시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아내를 다정하게 대한다고 한다.

既是格鬥選手,又進行廣播節目活動的金東賢,和妻子宋河律經過10年的戀愛之後,於2018年6月結婚了。金東賢說:“11年裡一起同甘共苦,積累了很多感情。雖然年紀比較小,但是還是會全心全意地輔助我。”也表達了對妻子宋河律的感謝。根據周圍人的證言,金東賢也始終如一的以甜蜜的聲音,多情的對待妻子。

조정석-거미

曹政奭-G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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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도에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인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후 연인이 된 두 사람은 5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조정석은 결혼 전,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조정석은 거미에 대해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다.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는 글을 썼다.

同齡情侶曹政奭和Gummy在2013年通過Bubble Sisters出身的歌手英智的介紹相識。之後成為戀人的兩位人經過五年的熱戀,於2018年舉行了婚禮。曹政奭在結婚前,還直接向粉絲俱樂部告知了結婚消息。當時曹政奭說Gummy:“是五年間互相給予很大力量的人,因為將來會是一個鼓勵我成為更好的人的人,所以決心結婚了。”

허안나

許安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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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허안나는 남편과 7년 동안의 연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결혼 이후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인 에 출연한 허안나는 결혼한 소감에 대해 직접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결혼하니 좋냐”라는 MC들의 물음에 “정말 좋다. 왜 진작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행복함을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거기에 덧붙여 미혼인 MC들에게 “결혼 추천한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喜劇演員許安娜和丈夫談了7年的戀愛,終於結婚了。婚後出演了MBC every one的綜藝節目《video star》時許安娜還直接說出了自己結婚的感想。她被主持人問到“結婚了好嗎?”時,她回答:“真的很好,為什麼沒早點結婚呢?”好不遮掩的表達了幸福感。不僅如此,還對未婚人士MC說“推薦結婚”

고영배

高英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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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음색과 편안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소란의 고정배 역시 장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MBC의 에 출연했을 당시, 지금의 아내와 스물한 살 때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하여 8년 후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말인즉,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고영배는 “결혼할 때에 회사에서 단독 기사를 냈지만 그 누구도 퍼가지 않았다”면서 “지금도 결혼 기사가 딱 그거 하나”라는 에피소드를 전하여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以甜美的音色和舒適的音樂獲得大眾喜愛的歌手soran的高英裴也是在長壽戀愛之後步入婚姻殿堂的。他出演了MBC的《當我出演《Radio Star》時表示,與現在的妻子二十一歲開始戀愛,8年後結婚。就是說,和初戀結婚了。高英裴還說:“結婚的時候在公司裡發表了獨家報道,但是沒人轉載。”“現在結婚新聞也只有那一個”,引得在座的人爆笑不已。

황정민

黃政民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황정민은 지난 1999년, 뮤지컬 에 동반 출연한 인연으로 지금의 아내와 만나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10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황정민은 처음 아내 김미혜 씨를 봤을 때 이미‘이 여자랑 결혼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여전히 아내를 보면 설렌다”라고 밝히며 각별한 아내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다.

韓國頂級演員黃政民在1999年,通過一起出演音樂劇《貓》的緣分,和現在的妻子相識。之後兩人經過10年的熱戀終於結婚了。黃政民第一次見到妻子金美惠時,就想:“應該和這個女人結婚啊。”另外,他還曾在某綜藝節目中提到說:“見到妻子依然很心動”,炫耀著對妻子的愛。

윤형빈-정경미

尹亨彬-鄭京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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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공채 출신 부부인 윤형빈과 정경미도 개그계의 대표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개그맨 공채 동기로 처음 만난 이후 7년 동안 연애했다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윤형빈이 한창 ‘왕비호’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을 당시, 프로그램 말미에 항상 외쳤던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라는 말 때문에 유명해졌다. 이후 2013년,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그 이듬해에는 아들 준이를 득남했다.

KBS 2TV搞笑藝人公開招聘出身的夫婦尹亨彬和鄭京美也是笑星界的代表長壽情侶。據悉兩人是笑星公開招聘同期後初次見面後,戀愛了7年之久。兩人戀愛的事實,因為當時尹亨彬通過“非好感之王”角色躋身明星行列,因為在節目末尾經常喊著“國民妖精鄭京美Forever”這句話而出名。之後2013年,尹亨彬和鄭京美夫婦舉行了婚禮,第二年則生下兒子俊兒。

김민기-홍윤화

金民基-洪允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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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홍윤화 커플은 SBS의 개그 프로그램인 의 같은 코너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9년의 시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온 이들은 지난 2018년,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여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결혼 전, 홍윤화가 드레스를 입기 위해 체중을 30kg이나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반대로 김민기는 점차 살이 찌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방송에 동반 출연하여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金民基和洪允花情侶在SBS的搞笑節目《尋笑人》的同一檔節目中出演,開始了戀愛。之後9年的時間裡一直延續著戀人關係的他們在過去的2018年,終於結婚了,愛情終於結出了果實。特別是結婚前,洪允花為了穿婚紗減了30kg的事實成為了話題。相反,金民基逐漸變胖了。兩人在節目中一起出演,展現了多情的一面,同時還運營了YouTube頻道。

김원희

金元熙

배우 겸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원희는 무려 15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인 손혁찬 씨는 사진작가로, 김원희에겐 그가 첫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방송이나 SNS에 배우자를 자주 노출하는 다른 스타들과는 달리, 김원희는 한 번도 남편을 방송에 공개한 적이 없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원희는 이에 대해 “남편이 워낙 방송 출연을 쑥스러워 한다”면서 “그래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作為演員兼MC活躍的金媛熙,足足交往了15年,終於締結了百年佳約。丈夫孫赫燦是攝影師,對金媛熙來說,他就是初戀。但是與其他經常在節目或SNS上曝光配偶的明星不同,金媛熙從來沒在節目中公開過丈夫,引起了很多人的好奇。金媛熙對此表示:“老公本來對於出演節目感到不好意思”,“即使這樣也過著幸福的婚姻生活。”

박준우

樸俊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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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칼럼니스트인 박준우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에 셰프로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박준우는 SBS의 에 출연했을 당시 현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둘의 첫 인연은 박준우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아내가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시절에 펜팔을 통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결혼하기 전까지 두 사람은 1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고 알려져 있다.

美食專欄作家樸俊宇在人氣綜藝節目《拜託了冰箱》中擔任廚師,作為電視人也享有很高的人氣。樸俊宇出演SBS的《百年客人》的時候,說過和妻子的愛情故事。據他所說,兩人的初次結緣時,樸俊宇是高二,而妻子是大學2年級在讀,當時通過筆友開始交往。之後結婚之前,兩人延續了16年的戀愛。

지성-이보영

池晟-李寶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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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지성과 이보영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인 에 동반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이후 2007년도에 열애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은 세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면서 6년의 시간 동안 착실히 사랑을 쌓았다. 특히 지성은 이보영의 촬영 현장마다 직접 찾아가 응원을 했을 정도로 애정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주저가 없었다. 둘은 지난 2013년도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4年,演藝界代表性的模範夫婦池晟和李寶英第一次見面,是從一起出演SBS電視劇《最後一支舞請和我一起》開始的。此後2007年公開戀愛事實的兩人,不在意世人的視線,享受著舒適的約會,6年的時間裡積累了堅實的愛情。特別是池晟每次都會親自前往李寶英的拍攝現場為她加油,毫不猶豫地表達了自己的愛意。兩人在2013年喜結連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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