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代购逐渐被扼杀,那些被国人捧起来的韩国品牌,走向哪里

중국 정부가 보따리상 단속에 나서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발길을 끊은데 이어서 싹쓸이 쇼핑을 하던 보따리상까지 사라지자 중견 화장품 업체들도 매장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입니다.

中国政府出面取缔代购,使韩国国内化妆品行业受到直接冲击。

由于萨德报复行为,中国团体游客不再到访韩国。

连过去将商店一扫而空的代购也消失无踪,招牌化妆品企业也不得不关闭商店。

관광객이 북적이는 명동 거리, 하지만 화장품 매장 안은 비교적 한산합니다.

游客熙熙攘攘的明洞街头,化妆品商店里面却相对冷清。

图片字幕:[明洞路商店商人:手里什么都没提不是吗,人们不管是购物袋还是啥的一般都会提一点,现在大家手里都是空的。]

[명동 로드숍 상인 :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어요. 중국에서 막고 있기 때문에…]

图片字幕:[明洞路商店商人:比起去年减少了很多,因为中国有限制……]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사라진데 이어 중국 보따리상마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올들어 중국 정부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파는 개인들에게도 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하면서 입니다.

한국에서 산 물건을 중국 온라인몰에서 파는 보따리상에게 세금 부담을 지워서 사실상 단속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由于萨德报复行为,中国团体游客消失,也很难见到代购们的影子了。

今年开始,中国政府规定,在网上销售商品的个体户必须申请营业执照。

有分析称,这是为了给在从国购买商品在中国网络销售的代购施加税金负担,

实际上已经对代购已经开始了取缔。

图片字幕:[朴承灿/龙仁大学中国学系教授]:对中国来说,是因为不交税才介入的。

代购们也有点畏畏缩缩的。从目前的状态来看(国内企业)肯定会受影响。]

달팽이 크림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모은 '잇츠스킨'도 약 230곳인 오프라인 매장을 내년까지 2자리 수로 줄일 계획입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급성장했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발 위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在中国用蜗牛霜俘获人气的"it's skin"也计划

到明年为止将约230家实体店减少到2位数。

随着韩流热潮急速成长的韩国国内化妆品企业因来自中国的危机发生着震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