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가 연기력 논란 없이 첫 단독 주연으로서 안방극장에 안착했다.
演员都暻秀毫无争议的演技，在首次单独的主演就叫观众们很安心。
도경수는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수려한 외모에 문무까지 겸비한 왕세자 이율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예민하고 까칠한 세자 역을 날카로운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都暻秀在10号开始首播的tvn月火电视剧《百日的郎君》里面一人两角饰演有着秀丽的外貌，从文武兼备的王世子李律沦落为无用男元德。他用尖刻的眼神还有冷峻的声音表现了敏感又挑剔的王世子角色，受到观众的一致好评。
‘백일의 낭군님’은 시청률 5%로 시작해 방송 2회 만에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6.2%, 최고 8.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높은 화제성은 물론 아름다운 사극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百日的郎君》在首播获得平均5%收视，在播放两集就在包含有线，卫星，IPTV各种收费平台家庭收视率创下了平均6.2%，最高8.1%（尼森Korea提供资料）的收视，不但有高话题性，而且被评价道因为史剧的背景还有演员们的演技都提高了观众的投入度。
우여곡절 끝에 최고령 원녀가 된 남지현과 재회하고 본격적인 1인 2역의 시작을 알린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을 이끄는 중추적 요인이다. 첫 사극이자 첫 주연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기대감을 확신으로 바꿔놨다. 완전무결 왕세자 율을 냉랭한 눈빛과 절제된 말투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묵직한 목소리와 안정감 있는 발성으로 몰입력을 높이고 살수와 맞붙는 장면에서는 빈틈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를 회상하는 신에서는 애틋함과 독살 배후를 찾는 날카로움까지 정교하게 그려냈다.
在各种艰难曲折之后终于和最高龄怨女南志铉再会，正式开始了一人饰演两角的都暻秀，是引导《百日的郎君》的关键因素。虽然是首次的史剧，也是首个主角的挑战，但是还是以稳定的演技叫观众转为满满的期待感。细致地表现出完美无瑕的王世子李律的冷冷的眼神还有节制的语气，沉稳的嗓音和稳定地发声叫人提高了投入度，在和杀手对决的场面里面也展现出无懈可击的动作演技，细致地刻画了在回想过去的场面里面款款深情，和寻找下毒的谋划者的时候的锐利。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도경수는 이후 영화 ‘카트’(2014), ‘순정’(2016), ‘형’(2016), ‘7호실’(2017), ‘신과 함께-죄와 벌’(2017)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 작은 역할이지만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내려놓고 순수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그려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在sbs的《没关系，是爱情啊》首次开始演技挑战的都暻秀，之后在电影《购物车》《纯情》《哥哥》《七号线》《与神同行》等电影里面大量出演，也丰富了自己的履历。虽然是小角色，但是放下了在舞台上华丽的一面，用纯粹又真挚一面展现了反转魅力。
이렇듯 도경수가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현역 아이돌 혹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을 보는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비주얼 위주의 아이돌이 연기를 도전했던 과거와 달리 그룹, 연기 활동 병행하며 경험 쌓은 아이돌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아이돌은 해외 콘서트 등 스케줄이 많아 한 작품에 집중하기 힘든데 도경수는 드라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스케줄 안에서 촬영을 했다. 작품에만 몰두하는 열정이 있고 작은 역할부터 시작해서 편견보다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
这样都暻秀虽然以作为演员的可能性获得认可，但是还是存在着对于现役爱豆，或者出身偶像的演员一些偏见。一位电视剧相关人士说“和过去以外型为主的爱豆的演技挑战不同，团队，演技活动都能并行，积累经验的爱豆恩正在散发光芒。爱豆在海外的演唱会等行程很多，在一个作品上集中很是困难，但是都暻秀在只集中在电视剧的日程里面进行了拍摄。充满埋头在作品里的热情，也因为是从小角色出发，所以相比于偏见，更多的是积极的反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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