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張紫妍案證人可能被暗殺,摁保護鈴報警,警察不當回事?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로, 사건과 관련해 최근 공개 증언에 나서고 있는 윤지오 씨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경찰에 세 차례 도움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9시간 넘게 연락조차 안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담당 경찰관이 제때 확인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作為已故演員張紫妍的同僚演員尹智吾,

最近就事件公開作證而感到人身安全受到威脅,曾三次向警方求助。

但超過9個小時連警方的聯繫都沒有得到。

警察道歉稱,負責的警官沒有及時確認信息。

【韓國】張紫妍案證人可能被暗殺,摁保護鈴報警,警察不當回事?

배우 윤지오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입니다.

"며칠 전부터 화장실에서 기계음이 들리고, 출입문 잠금 장치도 갑자기 잠기지 않았다"며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문을 고치다 오일 형태의 액체가 흘러 내린 흔적을 봤고, 이상한 가스 냄새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演員尹智吾在青瓦臺國民請願板上留言。

"幾天前開始,從衛生間裡會傳來機器聲,門鎖也會出現突然沒上鎖的情況",表達了自己的不安。

還說道,"在修理門時看到了油狀液體流出,聞到了奇怪的煤氣味。"

【韓國】張紫妍案證人可能被暗殺,摁保護鈴報警,警察不當回事?

의심스럽고 불안한 마음에 윤 씨는 비상호출장치를 눌렀습니다.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이 지급한 것입니다.

윤씨는 어제(30일) 새벽 5시 55분부터 세 차례 버튼을 눌렀는데, 응답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신고 후 9시간 47분이 지났지만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懷著懷疑和不安的心情,尹智吾按下了緊急呼叫裝置。

這是警察為了保護其人身安全設置的裝置。

尹智吾稱昨天(30號)凌晨5點55分曾三次摁動按鈕,都沒有應答。

還補充到,“報警後都已經過了9小時47分,完全得不到聯繫。”

【韓國】張紫妍案證人可能被暗殺,摁保護鈴報警,警察不當回事?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인 윤 씨는 사건 증언 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호소해 왔습니다.

윤 씨 청원 글에는 20만 명 넘게 동참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납득할 만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담당 경찰관에게 알림 문자가 전송됐지만 제때 확인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已故演員張紫妍的同僚演員尹智吾在作證過程中一直呼訴人身安全受到威脅。

有20多萬人參與了她的請願文。

大家在敦促政界做出令人信服的解釋。

警方道歉說:"當時向負責此事的警官發送了告知短信,但未能及時確認。"

【韓國】張紫妍案證人可能被暗殺,摁保護鈴報警,警察不當回事?

또 윤 씨에게 새 호출장치를 건네고, 다른 숙소에서 지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실제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신고 후 출동 자체가 없었다는 것은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另外,還給了尹智吾新的呼叫裝置,

並表示已採取措施讓尹智吾在其他宿舍生活。

對此,市民們指出:“即使沒有出事,報警後沒有出警是個大問題。”


分享到:


相關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