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8년 전 정경호와 열애인정..."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崔秀英，8年前承認與鄭敬淏的戀情時…“當時以為世界末日來臨了”
배우 최수영이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정경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演員崔秀英對公開戀愛8年的男友鄭敬淏表達了愛意。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최수영은 8년 차 장수 연애 중인 정경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수영은 "기사가 너무 많이 나니까 갑자기 긴장이 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在2月1號播出的JTBC“認識的哥哥”中，崔秀英一被問到與相戀8年的男友鄭敬淏相關的問題時，就無法掩飾自己的害羞。崔秀英直言道：“新聞報道太多了，我突然有點緊張。”
또 서장훈이 "나는 보이시한 사람에게 약하다. 뭘 못한다. 가드(정경호)도 그렇나."라고 묻자 최수영은 "너도 여자를 만날 때 네가 좀 불편한 여자를 만나. 내가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하면 쟤가 어떻게 반응할까 항상 생각하게 하는 여자를 만나면 너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徐章勳問道：“我在男孩子氣的女生面前就很慫，什麼都做不了，鄭敬淏也是這樣嗎？”崔秀英回答道：“你在談戀愛的時候就應該和自己覺得彆扭的女生談，這樣的話你就會變得小心，在意她的反應，和讓你時刻掛念的女生談戀愛，你也可以做到。”
최수영과 정경호는 8년 전 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소녀시대 데뷔 전날', '연기자 데뷔 전날', '열애설 발표 전날' 중 가장 떨렸던 날이 언제었나라는 질문에 열애설 발표 전날을 꼽았다.
8年前，一家娛樂媒體曝光了崔秀英與鄭敬淏的約會照，二人承認戀情。在被問到“少女時代出道前一天”、“作為演員出道前一天”和“發佈戀情前一天”這三個時間中哪一天最緊張時，秀英選擇了“發佈戀情前一天”。
최수영은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때 당시에는 (공개 열애가) 잘 없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崔秀英回顧了當時的心情：“當時以為世界末日來臨了，因為那時候娛樂圈還沒什麼人公開戀愛。”
韓網友評論
1. 不管怎麼說，當時可是少女時代人氣巔峰的時候.....但粉絲們處理的很成熟，兩人安靜的愛情長跑也很棒呢
2. 已經8年了？時間過得也太快了吧，1年像1個月一樣快，今年也已經到2月了ㅠㅠ真的太快了
3. 兩人真的交往了好久啊，8年了，希望能儘快有好消息呢
4. 鄭敬淏...看了他演的戲感覺他演技特別好...是我好感的演員，期待你們結婚的好消息哦
5. “不結婚的話還不如分手？”他們不能談戀愛嗎？這是別人的私生活，你們就別插手了，他們過得幸福就行了
6. 不論人品怎麼樣，能持續談8年戀愛看來兩人都挺成熟的，也在各自的領域算得上是成功人士了
7. 別人交往的久了就希望快點結婚真的是太愛瞎操心了，哈哈哈哈，這讓別人多有負擔啊
8. 秀英太帥了，一直支持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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